지난 22일 국내최대 권위 기술상인 ”IR52장영실상 시상식”이 매일 경제 미디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자랑스러운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시상식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은 신 기술제품을 상품화 하여 산업기술혁신에 앞장 선 국내업체와 연구소의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한화케미칼은 시클로헥산 에스테르계 친환경 가소제(Eco-DEHCH)의 개발을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습니다.
# IR52 장영실상 시상식
# 시클로헥산 에스테르계 친환경 가소제
- 플라스틱 제품에 유연성을 부가하는 친환경 가소제 -
금번 장영실상을 받은 기술은 바로 Eco-DEHCH 인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에코데치는 환경호르몬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물질을 완전히 제거한 친환경 가소제입니다. 이를 통해 한화케미칼은 최종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화케미칼이 개발한 에코데치는 독성, 돌연변이 시험 등을 통해 타제품 대비 우수한 안정성을 검증 받았으며, 가소제가 제품 표면으로 노출되지 않는 특성이 국내 제품 중 가장 뛰어납니다.
이날, 장영실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수상자 가족 분들과, PVC기획팀 직원들이 참석 해주셨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수상제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랑스러운 에코데치 장점을 성명 하였습니다. 유독,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께서 관심을 갖고 많은 질문을 하셨답니다.
한화케미칼의 기술로 개발된 친환경 가소제가 국내외 제품에 적용되어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계적인 제품으로 성장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향후 친환경 가소제 개발이 회사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케미칼(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