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 뉴스에서나 나오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주기적으로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건성으로 듣고 넘기지는 않으셨나요?
8월의 어느 평온했던 날, 한화빌딩 내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지원팀 태상기 사원이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 주변의 도움을 청했고, 이광열 과장과 함께 119에 신고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직원들의 빠른 대처가 있어서 정말 다행스럽게도 환자분은 완벽하게 회복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던 중!
서울중부소방서에서 이광열 과장과 태상기 사원에게 시민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지난 9일 제 56주년 소방의 날, 이광열 과장과 태상기 사원은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으러 서울 중부소방서로 향했습니다.
소방의 날 기념 여러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었는데요, 가장 마지막 순서로 우리 자랑스러운 두 직원이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평소에도 헌신적인 두 분이 좋은 상을 받는 것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위급한 상황은 최대한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기에 늘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한화케미칼 직원 여러분들도 위기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을 안전하게 구할 수 있도록 평소에 주변에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확인해놓으시고, 회사에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도 적극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자랑스러운 우리 두 직원에게 힘찬 박수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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