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물건을 시민끼리 사고 팔아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장터인 위아자(위스타트, 아름다운 가게, 자원봉사의 줄임말) 나눔장터!
매년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되는데요,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시민 장터뿐 아니라, 명사 기증품 경매와 특별 판매, 친환경 ∙ 나눔 체험 이벤트, 문화 공연 등이 다채롭게 열립니다.
2013년부터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교실’을 통해 교육 기부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오고 있는 한화케미칼이 올해 처음으로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해서 시민들에게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에너지를 이해하고,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환경오염이 없는 미래를 위한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체험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10월 21일 일요일. 하늘도 맑고 바람까지 청명한 기분 좋은 주말, 서울 광화문 광장은 나눔 장터를 준비하느라 아침부터 분주해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한화케미칼 부스.
이곳에서는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교실’에서 사용하는 교구를 활용해서 시민들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해보고, 건전지 없이 작동하는 태양광 자동차를 선물 받는 이벤트를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시민들이 해결해야 하는 미션은 두 가지!
첫째! 자전거 페달을 밟아서 에너지 마을을 밝혀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으면서 에너지 마을에 불이 들어오고 음악도 나오고 관람차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을 보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작은 마을에 전기를 공급하는데도 많은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에너지를 아껴서 사용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둘째! 에너지 절약 실천 약속을 하라!
에너지 마을에 성공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 시민들은 건전지 없이 작동하는 태양광 자동차를 선물로 받으면서 일상생활에서 꼭 지키고자 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약속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고른 약속을 부모님들이 지켜보며 인증샷까지 찍어가기도 했답니다!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교실’ 체험 이벤트!
한화케미칼이 정성껏 진행 중인 친환경 교육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널리 알리고, 태양 빛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태양광 자동차와 에너지 마을을 통해 귀엽고 앙증맞게 알려줄 수 있었던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중앙일보에 실린 한화케미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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