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의 직원들은 바쁜 업무시간 중에도 매월 정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진심을 다해 대상자와 교감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사에서는 기관 담당자들에게 요청하여 그 날 활동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했던 봉사자를 1명씩 선정했습니다.
■ 8월 7일 지구촌 한글교실 (지구촌지역아동센터)
봉사자 선생님들이 아동에게 풀이의 설명을 유도하며 문제 푸는 방법을 안다고 칭찬해주셨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글씨를 잘 쓴다는 칭찬에 아동이 으쓱해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 대화를 통해 아동들의 마음을 먼저 읽어 준 구매팀 박정배 사원 :
“저는 조카가 많이 있는데, 그래서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쉽게 다가갔어요. 아이들 모두 밝았고, 주도적으로 학습에 임해 좋은 분위기에서 지도할 수 있었습니다.값진 경험과 시간을 선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월 8일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13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이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봉사자들은 시상식 내내 장애인 수상자들이 무사히 무대에 올라 상을 받고 내려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 전시회를 위해 전시작품을 옮기고 정리하는 고된 작업에도 봉사자들이 끝까지 도왔습니다.
- 2년 연속 장애인도예공모전의 사회를 본 금융팀 김휘수 대리 :
“100여년만의 뜨거운 여름도 도예를 향한 열정보다는 덜 뜨거웠습니다. 해를 거듭해갈수록 퀄리티가 높아지는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그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8월 21일 지구촌 한글교실 (지구촌지역아동센터)
어려운 단어들을 접하며 진도가 나가지 않자 손수 행동 또는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스스로 풀어나가지 못하는 아동에게 틀려도 좋으니 자신감을 가지라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 이야기를 하며 재미있게 가르쳐준 PO기획팀 정경운 과장:
“아이들이 너무 착하고, 밝고, 말도 잘 들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봉사활동 끝난 후 너무 뿌듯했습니다. 얘들아 다음에 또 보자!!”
■ 8월 22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첫돌 (홀트아동복지회)
8월에 첫 생일을 맞은 아가들의 생일을 진심을 다해 축하해주고, 예쁜 사진을 찍어 위탁 가정에 선물해주었습니다.
- 아이들 돌보기부터 청소와 뒷정리까지 세심하게 도와주신 경영기획팀 노승준 차장 :
“ 봉사 갈 때마다 제가 받는 게 훨씬 크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의 생애 첫 돌 함께 할 수 있어 감동이었구요.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8월 8일, 22일 We care봉사단
CA해외영업팀 이종원 대리, 인재개발팀 김지윤 과장, 재무회계팀 한지윤 대리, 법무팀 최소윤 대리는 홀트아동복지회 입양가정지원센터에 방문하여 해외 입양인과 국내 가족간의 서신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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