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12월 7일 오후, 연말을 맞아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임직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퀴즈대회인 ‘도전, 한화케미벨’을 개최했습니다.
#한화케미칼 ‘도전, 한화케미벨’ 열려
도전 한화케미벨 참가자들(위), 개인 우승 여수공장 기술관리팀 이병하 대리(아래 좌), 부문우승 경영지원부문(아래 우)
'도전, 한화케미벨' 행사를 위해 지난 7월부터 6개월 간 전국의 사업장에서 예선을 거쳤고 부문별 대표로 선정된 60명의 직원이 본선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한화그룹과 회사의 역사, 경영철학, 사업 내용, 업무관련 지식 등에 걸쳐 총 30 문제가 출제됐으며 끝까지 살아남는 직원 1명이 우승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퀴즈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본선에 참가한 직원들의 응원 열기가 더해져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여수공장 기술관리팀 이병하대리가 개인별 최종 우승을, 그리고 경영지원부문이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답 맞추면 #기부금 적립, 소외이웃에게 전달
이번 행사는 나눔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정 문제에서 목표한 정답 인원수를 달성하면 문제마다 3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이벤트로 이날 목표 금액이던 총 1,5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연말에 김창범 대표이사와 함께 '도전, 한화케미벨'에 출전한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할 예정입니다.
'도전, 한화케미벨' 행사로 한화케미칼 임직원간 화합은 물론 회사에 대한 애사심 높아졌고,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으로 특별한 송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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