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먼파워는 바로 “워킹맘”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워킹맘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아마도 회사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인정받는 만점 엄마인 슈퍼맘을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회사와 집안일은 모두 잘하기 위해서 발을 동동거리는 워킹맘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OECD 가입국 중 한국이 출산율 최하위권을 기록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아마도 저출산의 원인은 늦은 결혼 시기로 인해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한 명만 잘 낳아서 키우자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직장 다니는 여성들이 출산을 망설이는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 되는데요. 가장 시급한 부분은 워킹맘들이 걱정 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지원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최근 중앙연구소에는 아이를 둔 워킹맘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특별한 공간을 오픈하였습니다. 바로 새롭게 단장한 모성보호실 & 여직원 휴게실입니다. 지금부터 업그레이드된 모성보호실 & 여직원 휴게실을 함께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모성 보호실 & 여직원 휴게실
중앙연구소 행정동 2층에 위치한 모성보호실 & 여직원 휴게실은 최근 새롭게 오픈을 하였습니다. 예비 엄마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담소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되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엄마들이 아이를 위해 모유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수유용 소파 및 수유보조도구까지 갖춘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모성보호실!!! 여직원들을 배려한 한화케미칼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과거 모성보호실은 채광/통풍이 원활하지 않아 사용하는 여직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는데요. 이런 여직원들의 의견이 적극 수렴되어 새롭게 바뀐 모성보호실 & 여직원 휴게실! 연구소 여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돼서 그런지 좀 더 아늑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새 단장 되었습니다.
한화케미칼의 특별한 제도 #모유 착유 시간 배려제도
* 한화케미칼 모유 착유 시간 배려제도
출산 후 1년간 업무시간 중 모유 착유를 위한 시간이 보장된 제도로, 주변 동료로부터 직/간접적으로 배려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이런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성 보호실의 한쪽에는 임신 여직원 쉼터 및 유축 가능한 독립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출산하고 직장에 복귀한 여직원들이 편안하게 수유를 할 수 있습니다. 수유실에는 유축기가 구비되어 수유기에 있는 여직원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모유 보관 전용 냉장고를 설치하여 수유한 모유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여성 인력이 가정생활과 사회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이번의 계기가 한화케미칼에 근무하고 있는 여성 임직원의 사기를 올리고, 여성 인력의 능력을 한층 더 상승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처럼 한화케미칼은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물리적 공간도 배치하여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 모두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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