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추워질수록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걱정되는데요. 아무리 추운 날씨도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차갑게 만들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날이 추워질수록 따뜻한 손길은 늘어만 가는데요.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역시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생명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찰나의 따끔함으로 큰 사랑을 나눌 수 있었던 생명나눔 헌혈의 날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17년을 이어온 #생명나눔 헌혈의 날
지난 13일 여수공장 별관에 위치한 건강관리실 앞은 무언가를 기다리는 임직원들로 혼잡했는데요.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생명나눔 헌혈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임직원들이었습니다. 여수공장의 생명나눔 헌혈의 날 행사는 일회성이 아닌, 2001년부터 17년째 꾸준히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이날 생명나눔 헌혈의 날 행사에는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모인 총 40여 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여수공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17년간 진행되어 온 생명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통해 혈액 기증은 물론 모두가 함께 멀리 나아갈 수 있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제 겨울의 막바지 추위가 찾아오고 있는데요. 이글을 통해 주변에 우리의 온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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