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패스~~~~~슛!!! 골인~!!!!
지난 24일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사택운동장에는 함성 소리가 가득했어요.
바로 "한화와 함께하는 꿈 밭의 아이들 축구대회" 때문이었습니다.
한화케미칼 여수사업장 사회봉사대는 여수 지역 공부방 아동들에게 매월 다양한 체험 학습을 제공하고,
방학중에는 여름•겨울캠프를 실시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수 지역 12개 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축구대회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 짜~잔!!! 반짝 반짝 빛나는 이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6월에 열릴 "트라이서클배 유소년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니 그 결과가 더욱 기대 되네요.
▲ 이 중 누군가는 박지성 선수처럼 우리 나라를 대표할 멋진 축구선수가 될 수 있겠죠?
모두들 우승을 위해 파이팅! 멋진 경기를 위해 파이팅!
승리에 대한 열정으로 넘쳐나는 우리 아이들!
공에 대한 집념은 어느 프로선수 못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팀 이겨라~ 우리팀 파이팅~!!!
비록 운동장에서 함께 뛰는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응원하는 친구들과 한화케미칼 직원 가족 봉사대원들의
모습을 보니 선수들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날카로운 태클을 이리 저리 피하며 슛~~~
멋진 승부를 보여준 우리 친구들, 트로피를 들고 우승을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 짓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축구 대회는 나눔을 통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형 혹은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온 가족들, 자기 센터(공부방)가 질세라 소리 높여 응원하는 선생님들!!
이러한 참여 열기에 힘입어 당초 200명분만 예약했던 자장면이 250명으로 늘어 주방장님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흐뭇해 하는 모습! '사람이 희망이다', '모든 것이 아름답다'라는 누군가의 말이 귓가를 맴도는 하루였어요.
푸름 꿈, 푸른 생명, 내일의 주역들을 키우기 위한
한화케미칼의 생명 키우기 운동은 앞으로도 쭉~ 계속 될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