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최근 가장 이슈는 바로 물입니다. 물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0칼로리면서도 체내에 들어가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는 건 건강한 다이어트에 필수 조건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게 좋은데요.
그런데 문제는 모두가 물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바쁜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물 한잔 제대로 못 먹고 하루가 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겨울철에는 따뜻한 물을 마시고 싶지만, 어느새 담아놓은 물은 식어버리고 마는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환경보호도 할 수 있고 따뜻한 물을 오래 마실 수 있는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텀블러를 활용하면 따뜻한 물을 오래 마실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그래도 아직 우리를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내 손안의 워터소믈리에 스마트 텀블러를 소개합니다.
물 마실 시간입니다! #하이드레이트미(HidrateMe)
▲ 사진출처: http://www.psfk.com/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고, 그래서 언제든 필요하면 마실 수 있기 물이지만 하루 동안 자신이 마시는 물을 체크해보면 생각보다 얼마 안 되는 양을 마시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하루에 물 2L 정도를 마시라고 충고하는데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바쁜 일상생활에 쫓기다 보면 하루에 500mL를 마시는 것도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런 건강한 습관을 도와줄 스마트한 텀블러가 있습니다.
▲ 사진출처: https://techcrunch.com/
하이드레이트미(HidrateMe)라고 불리는 스마트 텀블러는 체내의 수분량을 체크하여 물을 마셔야 할 시간을 알려주는 텀블러입니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자신의 나이, 성별, 키, 몸무게를 입력하면 센서가 내장된 텀블러가 자동으로 필요한 물의 양을 측정하여 주기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사용자의 신체 정보만을 통해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온도, 습도 그리고 고도까지 반영해서 수분섭취량을 계산한다고 하니 상황에 맞춰 내 몸에 필요한 수분을 잊지 않고 섭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외관은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흔들어주세요! #쉐이크 텀블러
▲ 사진출처: https://www.aliexpress.com/
추운 겨울 따뜻하게 마시는 라떼 한잔, 사무실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달달한 믹스커피, 슈퍼맨 부럽지 않은 몸짱 만들어주는 단백질 파우더, 미스코리아에 도전한다! 다이어트를 위한 선식 이것들의 공통점은 모두 섞어 먹어야 한다는 것이죠. 잘 섞였을 땐 맛있지만, 안 섞거나 대충 섞으면 입맛을 버리기도 하는데요. 특히 오랜 시간을 두고 먹을 때면 어느새 가라앉아 있는 침전물에 티스푼을 찾게 됩니다.
▲ 사진출처: http://www.lelong.com.my/
그런데 이제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쉐이크 텀블러가 있기 때문인데요. 우선 텀블러 하단에 배터리를 넣고 물과 함께 원하는 가루를 넣어주고 버튼만 눌러주면 끝! 버튼을 누르는 순간 텀블러 안에서 회오리가 치며 내용물을 먹기 좋게 섞어줍니다. 믹서기랑 비슷한 원리인데요. 믹서기에는 칼날이 들어있지만, 텀블러는 안전하게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사용도 편리하면서 다칠 일이 없습니다. 물론 다 마시고 설거지할 때도 따뜻한 물 넣고 버튼 한 번 눌러주면 편하겠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 가볍고 안전하면서도 외부 충격에 강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적정온도를 찾아라! #예컵 365(Yecup 365)
▲ 사진출처: http://gkreport.com/
칼바람이 부는 아침에는 뜨거운 커피가 생각나고, 점심 먹고 몸에 열이 나면 시원한 물 한 잔 마시고 싶고, 약 먹을 때는 미온수가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온도의 물을 찾는 건 어렵기도 하고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을 오래 마시고 싶어도 주변 온도에 따라 물 온도가 바뀌는 것은 막기 어렵습니다. 특히 차나 커피처럼 적정온도에서 최고의 향과 맛을 내는 음료를 마실 때는 식어버리는 물이 아쉽기만 한데요.
▲ 사진출처: https://designclusive.com/
텀블러가 알아서 온도를 조절한다면 어떨까요? 예컵 365 텀블러는 내부 하단에 온도를 조절하는 센서가 달려있어 최저 10도에서 최고 70도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용앱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애플워치로 제어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예컵은 대용량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지만 무선 충전이 가능한 것은 물로 휴대용 보조배터리 역할도 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외관은 기본적으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하고 있지만, 뚜껑과 바닥은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BPA free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부 충격에 약하고 기스가 잘 나는 성질의 스테인리스 대신 플라스틱을 적용하고 파손 걱정하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 물병이라고 하면 집에서 사용하거나 야외 운동을 할 때 사용하는 정도였는데요. 언젠가부터 텀블러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텀블러도 점점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그 변화 속에는 석유화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놀라운 가공능력을 바탕으로 어디에든 잘 어울리며, 깔끔한 마감과 안전성으로 고급스러움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텀블러는 더 스마트해질 것이고 플라스틱도 다양한 모습으로 텀블러의 한 부분을 차지할 텐데요. 어떤 스마트 텀블러가 등장해서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줄지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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