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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소주 전성시대를 연 'LDPE'!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앞두고 국민의 술, 소주의 변화가 주목됩니다. 지친 퇴근길 술잔을 기울이며 인생의 쓴맛을 느끼던 소주의 이미지는 이제 안녕! 더 낮아진 도수로 순하게~ 과즙의 첨가로 더욱 상큼하고 부드럽게 변신한 소주는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젊은층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소주에 과일을 섞어 먹는 것에서 착안해 아예 과즙을 첨가한 '칵테일 소주'에서부터,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얼려먹는 소주'까지 등장했는데요. 어른들을 위한 '소주'라는 인식에서, 젊은이들이 즐기는 '소주'로 과감한 변신을 꾀한 소주의 이런 과감한 변화에 젊은이들은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있는데요. 소주는 무조건 써야 제맛이라는 편견을 과감히 날려버린 순한 소주의 반란! 지금부터 그 정체를 본격적으로 파헤..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