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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 울산, 안전도시가 된 이유는?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과거보다 부쩍 대형사고들이 많아진 것 같고, 그런 대형사고들이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피부로 와 닿기 때문일 거예요. 울산은 다른 도시들에 비해 공장도 많고, 그만큼 사고위험도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하고요. 울산 석유화학공장들의 평균 사고율은 0.46%라고 합니다. ‘어? 생각보다 사고 별로 안 나네?’라고 생각하셨죠? 하지만, 이 수치는 매우 위험한 수치예요. 석유화학공장의 사고율은 무조건 ‘제로’여야만 하기 때문이죠. 석유화학공장은 사고가 많지 않지만, 한 번 사고가 나면 규모가 크기 때문에 사고율은 0%여야 해요~ 각종 대형사고들의 위험성은 석유화학단지 도처에 잠재하지만, 한화케미칼은 ..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