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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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 대학생 A군의 집 앞에는 대치동의 막강한 학원 파워로 인해 교통체증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A군은 동생 때문에 아직도 대치동에서 벗어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7년째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익숙해질 수 없는 광경이라고 합니다. 학교가 끝나고 난 뒤 6시부터 강남의 학원들이 수업을 시작할 때, 그리고 10시에 학원이 끝나는 순간이 가장 문제인데요. 수험생 자녀들을 차로 데려다주는 학부모들로 인해 특정 구간에서 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 광진구에 사는 대학생 B양의 집 앞에는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나란히 붙어 있어 아이들이 만드는 소음과 쓰레기들로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등하굣길에 아이스크림을 먹는 학생들이 버리는 쓰레기로 주변의 아파트와 주택은 치워도 치워도 끝없..
201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