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캐스트
현실을 복제한 가상의 쌍둥이, ‘디지털 트윈기술’이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기술들을 응용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생산성과 경제성,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니즈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등장한 기술이 바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입니다. 오늘은 아직은 생소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키워드인 디지털 트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트윈의 #등장 ‘디지털 트윈’이라는 개념은 2002년 미국 미시간 대학교 마이클 그리브스(Michael Grieves) 박사가 처음 제안하고, 2012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로드맵 보고서에서 디지털 트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2..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