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뉴요커만 알고 있는 뉴욕의 숨은 휴가지. 거버너스 아일랜드 vs 코니 아일랜드
뜨거운 불볕 더위, 밖에만 나갔다 하면 줄줄 흐르는 땀, 짜증 지수는 하늘을 찌를 뿐이고! 진짜 여름이 왔나 봅니다. It's summer time! 무더운 여름, 해야 할 공부도 많지만 이렇게 더운 날에는 잠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요. 이번 주와 다음 주말까지가 여름 휴가 피크라고 하는데요. 여러분 모두들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휴가 계획을 세우다 보면, 여긴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고 릴렉스한 휴가는커녕 인파에 쏠려 다닐 것 같고...이런 고민에 한숨만 나오는데요. 그렇다면 세계적인 관광도시에 살고 있는 '뉴요커'들의 여름 휴가지는 어디일까요? 여름만 되면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을 피해 뉴요커들은 바로 몰래몰래 떠나는 휴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숨어 있는 뉴요커들의 여름..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