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회사 문서 작성, 어렵지 않아요~
올해 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웃지 못할 ‘틀린 맞춤법 소설’ 중의 일부입니다. 정말 배 아프게 웃으면서 읽었는데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몇몇은 조금 억지스럽긴 했지만 ‘어의없다’ ‘문안하다’ 등 평소 인터넷 상에서 자주 보이는 실수들은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셨을 거예요ㅁ. 그런데 직장인들도 헷갈리는 단어와 생소한 단어가 많아요. 특히 신입사원으로서 처음 기획서나 제안서를 쓸 때에는 그야말로 식은땀이 흐르는데요, 저도 처음 올렸던 보고서에 선배님의 애정을 담은 빨간 줄이 듬뿍~ 첨가되어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표현이든 어떤 단어든 자신 있으신가요? 자, 그럼 알쏭달쏭 4지선다 문제 나갑니다~! (정답은 글의 맨 아래에 있습니다) 직장에서 사용되는 문서들은 항상 적합한 양식과 격에 맞는 표현이 수반..
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