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여수사업장이 이번 7월 17일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에서 열린 「2024년 미세먼지 및 대기총량 자발적 협약 성과 보고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2020년부터 시작된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제 1차 계획기간(2020년~2024년)의 마무리를 장식한 자리였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여수1공장은 2024년 부여받은 질소산화물 할당량에서 무려 71%라는 높은 저감율을 달성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공정 수소 보일러에 De-NOx 시스템 구축, △굴뚝 TMS 모니터링 시스템 총 11개소 운영(’24년 1기 신설) 등 유관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한화솔루션 여수사업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오염물질 배출저감활동을 멈추지 않음으로써, 진격의 친환경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