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력 소비량은 높아져가고 친환경 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원의 수요가 다변화해져 전력 인프라가 늘고 있는 요즘, 초고압전력케이블에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기를 흐르게 하는 도체를 감싼 반도전층은 전기의 흐름을 균일하게 해 케이블 파손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반도전 소재의 60%이상을 차지하는 EBA는 이제껏 공급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태였죠.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한화는 2022년, 반도전 소재의 배합과 가공 기술에 성공함으로써, EBA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우리의 기술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간 셈입니다.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에너지와 소재, 한화솔루션이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