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된 소똥구리가 돌아왔대요!
소똥구리는 초식동물의 똥을 동글게 굴려서 먹고 살아요.
소똥구리는 자연의 청소부라고도 불려요.
가축의 똥은 비가 왔을때 물을 오염시키곤 해요
가축의 똥에서는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가 나오는데 소똥구리가 그걸 막아요.
그런데 소똥구리는 점차 사라지고 있었어요
그이유는 자유롭게 풀을 뜯으며 살던 소는 공장식 축산에 갇혀지네게 되었어요.
소똥구리가 먹이를 찾기 힘들게 만들었고, 항생제가 들어간 사료로 소똥구리가 먹기에 적합하지 않았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져버린 소똥구리를 다시 살리기 위해 2019년에 몽골에서 살고 있는 소똥구리를 데려왔어요.
먼 몽골에서 우리나라까지 온 소똥구리들, 이 귀여운 친구들이 오래 살 수 있도록 함게 지켜주기로 해요.
# Go with Greeners 캠페이는 한화솔루션과 초록우산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