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모든 안건이 이견없이 가결되었으며, 이에 따라 김동관 부회장, 남이현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었습니다.
이구영 의장은 “전기차 및 이차전지향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가성소다 설비를 금년 말 가동해 시장 선점에 집중하겠다”며 “식물성 바이오 연료 기반 플라스틱 등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환경 오염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