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폭우, 폭염, 한파, 산불, 가뭄...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현상은 수년간 말로만 듣던 기후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게 합니다. 한 번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짧게는 50년 길게는 1,000년 까지 대기에 남는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누렸던 계절과 자연, 파란 하늘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Go with GREENERS
그래서 한화솔루션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시작한 프로젝트! 바로 “Go with GREENERS”입니다.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GREENERS가 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고 캠페인 굿즈를 만들었는데요, 어떤 미션을 수행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Go with GREENERS 3가지 미션
GREENERS가 되기 위한 첫번째 미션!
지구가 왜 뜨거워지고 있는 지 배워요~!
한화솔루션에서는 모든 사람이 쉽게 기후위기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게 ‘에나몽 탐험대’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는데요,
이 에나몽 친구들과 함께 도시와 숲, 바다, 초원을 다니며 기후위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와 온실가스가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배출되는 지 알아보고 미션을 수행하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역량을 키웠습니다.
GREENERS가 되기 위한 두번째 미션!
살고 있는 지역의 에너지 절약 실천 장소 가보기~!
지역 곳곳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어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버리는 장난감을 고쳐주거나 새로운 장난감으로 만들어 주는 곳, 버리는 과자봉지를 이용해서 그림을 만드는 곳, 버려진 동화책으로 팝업북을 만드는 곳, 음식을 직접 재배해서 먹고 에너지 자립을 실천하는 마을을 방문해보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GREENERS가 되기 위한 마지막 미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 알리기~!
해양환경단체 시셰퍼드 코리아에서 활동하며, 일러스트를 통해 지구를 위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ask.the.wind 박용화 작가님과 함께 지난 시간 배운 것들을 떠올리며 우리가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생각해보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캠페인 문구와 그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 이게 진짜 필요해요? 정말로?
- 음식은 남기지 말고 먹을만큼만
- 전기! 사용하지 않을 땐 꺼놔요
- 일회용품 아닌 다회용품 사용해요
아이들의 캠페인 문구와 그림은 박용화 작가님이 모아서 4가지의 일러스트로 표현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GREENERS로 만들기 위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담긴
GREENERS 굿즈를 널리 전파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캠페인 문구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고, 캠페인 문구를 본 사람이 한 가지라도 실천에 옮기게 된다면 모두 함께 지구가 뜨거워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여러분도 GREENERS가 되어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