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는 지난 13일, KAIST 응용공학동에서 이상욱 연구소장, 안귀룡 연구기획팀장, 카이스트 이상엽 교수 및 임성갑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KAIST-한화솔루션 미래기술연구소’ 2단계 운영 계약 체결 현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 1월 1일부터 5년간 KAIST-한화솔루션 미래기술연구소 1단계 운영을 통하여, 바이오 화학 발효 기술, 유화 공정 설계 기술, 신개념 촉매 안정화 기술, 수전해 촉매 기술 분야 등의 원천기술 및 총 13명의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이러한 1단계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원천기술 확보 중심의 중장기 연구개발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대외 네트워킹을 통한 기술/인력 확보를 위하여 KAIST 생명화학공학과와 2021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바이오 발효 기술, 수전해 모델링 및 촉매개발 기술, 촉매 안정화 기술, 고기능 탄소재료 개발 기술 등에 대한 연구협력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중앙연구소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인재 확보를 위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서울대와 ‘신기술 연구소’를 설립하여 석유화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2019년부터는 연세대학교와 ‘혁신기술 연구소’를 설립하여 친환경 기술 연구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순환경제로의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는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R&D를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소로 성장하기 위해 힘차게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