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출근하기 위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두~둥!! 바로 한화케미칼의 광고였습니다.
아, 이것이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순간이었던가! 언제쯤이면 광고를 볼 수 있을까 눈 빠지게 기다렸는데 지금 이 순간이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의 순간으로 다가옵니다.
그럼 한화케미칼이 광고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자세히 한 번 살펴볼까요?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소년이 바로 “카림”이예요. 남극 사는 펭귄이 아프리카의 소년 카림과 마주보고 서 있는데요~ 한화케미칼의 앞서가는 첨단기술로 인간은 물론 지구까지 생각한다는 광고 카피에 알맞는 이미지죠?
그 동안 석유화학 사업을 통해 인간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해 온 한화케미칼!
이제는 첨단 기술력을 활용해 석유화학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고, 태양광, 바이오 의약품, 2차전지 소재, 나노기술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인간과 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한화케미칼의 새로움을 담은 광고랍니다.
카림과 펭귄이 한화케미칼의 광고에 참여하게 된 사연을 들어볼까요?
안녕! 난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카림이라고 해. 요즘 한국 날씨 너무 덥지? 아프리카도 무척이나 더워서 난리도 아니야. 펭귄! 넌 남극에 산다며?? 부럽다, 완전 시원하겠어
그것도 다 옛날 이야기지... 요즘엔 예전만 못해 남극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어? 이게 다 지구 온난화 때문이야.
사실 아프리카도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 때문에 난리도 아니야. 이상 기후 현상 때문에 우리는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기도 했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했어.
그래서 한화케미칼은 지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
맞아! 태양광, 바이오, 2차 전지소재, 나노기술과 같은 신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지구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특별히 광고에 출연했어. 그래서인지 이번 광고 모델 포스가 남다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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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과 펭귄은 한화케미칼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둘 다 행복해지는 지구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에 반해서 광고에 참여하게 되었군요.
그렇다면 행복한 카림과 펭귄을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서울 시내 주요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서 한화케미칼의 광고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 만약 한화케미칼의 광고를 보신다면 ‘카림’과 ‘펭귄’ 에게 반가운 인사해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