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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_테크/캐스트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드는 친환경 패션

▲출처: Ethicallysustained.wordpress.com


페트병은 열을 가하면 재성형이 가능한 ‘열가소성’ 특징을 지니고 있어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플라스틱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우리 생활에 꼭 없어서는 안될 플라스틱을 ‘어떻게 재활용할 수 있는지’ 노력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패션업계에서 버려진 플라스틱 병을 이용해 섬유를 만들고 의류로 만들어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버려진 폐기물을 재활용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옷을 제작하는 데 들어가는 화학 과정을 절감해 지구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친환경 의류! 지금부터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페트병 폐기물로 만든 #바이오닉얀(Bionic Yarn)

출처: http://bionic.is


 뉴욕 스타트업 기업인 바이오닉사는 바다 위 오래된 플라스틱병을 정제해 새로운 종류의 섬유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해얀가와 수로에서 발견되는 플라스틱 폐기물들을 재생시켜 환경을 깨끗이 하는 동시에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생산해 내고 있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섬유가 바로 ‘바이오닉 얀(Bionic Yarn)’입니다.


출처: H&M


바이오닉 얀은 다른 소재에 비해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아 바지부터 드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의류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요. 2009년 설립이후 G-Star, O’Neill, H&M 등 여러 의류 브랜드들과 파트터쉽을 맺고 데님부터 스노우보드 재킷, 드레스까지 여러 제품에 바이오닉 얀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H&M은 2017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에서 바이오닉 얀으로 만든 바이오닉 드레스를 선보여 전 세계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해양 폐기물로 만든 #씨스레드(SEATHREAD)

출처: Ecoalf


스페인 의류업체 ‘에콜프(Ecoalf)’는 어부들과 손을 잡고 바닷속에서 끌어올린 쓰레기들을 모아 직물로 재생산하고 있는데요. 플라스틱병 60개로 약 1M의 직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해양 쓰레기로 만든 직물이라 하여 ‘SEATHREAD’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2010년 시작한 이 업체는 작년까지 3천만 개의 병을 재활용했다고 했는데요. 창업자인 하비에르 고에네체는 천연자원의 남용과 선진국에서 생산되는 엄청난 양의 산업 폐기물에 좌절감을 느끼고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재활용 소재의 의류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출처: Ecoalf


에콜프는 의류에 필요한 원사를 만들기 위해 매일 심해에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2~5kg 정도 수거하는데요, 이를 위해 스페인 어부 2000명이 투입됩니다. 에콜프는 지난해까지 총 7000만개의 플라스틱병과 60톤의 버려진 그물을 재활용했다고 합니다.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든 #신칠라(Synchilla)

출처: Patagonia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는 아웃도어업계 최초로 버려진 페트병을 모아 새로운 소재를 만들었는데요. 버려진 페트병을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재가공한 ‘신칠라(Synchilla)’입니다. 지난 2014년 신칠라 원단을 이용해 스냅티를 출시했는데요, 원단의 85%가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이뤄져 있으며 스냅티 한 벌에는 플라스틱 페트병 34개가 사용됩니다.


신칠라 스냅티는 감촉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 스키, 등산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해 인기가 높은데요, 현재 신칠라 스냅티는 파타고니아를 대표하는 제품이 됐다고 합니다.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Green Chemical


한화케미칼도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입니다. 한화케미칼은 2013년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탄소에너지경영 국제인증(CTS)’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 인증은 체계적인 에너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배출감소 등 기후변화 대응에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세계적인 인증제도입니다. 또한 2020년 저탄소 녹색성장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참여, 온실가스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온실가스 대응에 적극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환경오염물질과 인체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화학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지구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화케미칼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케미칼(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