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의 서막
때는 2010년 3월 어느 날, 당시 윤영철 사원(現과장)은 그룹 게시판에서 드림파마(前계열사) 농구동호회팀이 같이 시합할 팀을 구한다는 글을 우연히 보게된다. 중/고등학교 시절 농구를 너무나 좋아했던 그는 친한 선후배들을 섭외하여 드림파마 팀과 농구시합을 했고, 비록 시합에선 졌지만, 고등학교 시절 3교시 끝나고 도시락 까먹고, 점심시간 내내 농구하던 고딩 시절 그 열정과 에너지를 느꼈다고 하는데...
그로부터 얼마가 지났을까, 드림파마 팀에서 더이상 동호회 운영이 어렵다며, 자신들이 확보한 체육관 대관 이용권을 한화케미칼에게 넘겨주겠다는 제안이 왔고! 어머,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닷! 일주일 만에 농구동호회 설립을 위한 준비를 거쳐...
드디어 2010년 4월 30일, 역사적인 한화케미칼 농구동호회 “슬램덩크”가 탄생했고, 9년이 되어가는 장수 동호회로 자리잡게 된다.
우리의 본진
본사 농구동호회 슬램덩크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회사의 지원으로 매주! 활동하는 열성 동호회
1주차, 3주차 금요일 19시~21시 : 훈련원공원 농구장
2주차, 4주차 수요일 19시~21시 : 영등포제2스포츠센터
본사 농구대잔치
'16년 하반기 ‘본사 농구대잔치’ 다들 기억 하시죠? 농구에 대한 본사 직원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아직도 가슴이 뛰는 그때 그 시간.
단체사진으로 추억 타임슬립 =3
3S of 슬램덩크
Steady : 한화케미칼 농구동호회는 매주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께 뛰며 학창시절 땀흘리며 뛰었던 그 열정을 느껴보세요.
Strength : 매주 2시간씩 땀 흘리며 농구를 하면 스트레스 날리고 체력도 몸도 좋아져요. (숨겨왔던 내~ 근육들) 거기다 사내 네트워킹까지 가능!
Sound : 회사 사람들과 농구를 하고 끝나면 '술'로 이어진다고 우려하시나요? 슬램덩크는 농구라는 ‘건전한’ 스포츠로 모였고 농구가 끝나면
바로 가정으로 돌아갑니다. 농구하는 날은 술이 아닌, 운동으로 ‘건강한’ 날을 만들자는 취지에서요.
MVP of 슬램덩크
'슬램덩크 No.1' 금융팀 윤영철 과장 (동호회 창립자이자 現동호회장)
등번호 1번 / 동호회 첫 창립자 / 자타공인 애정과 열정 No.1
지나가다 마주치면 No.1 으로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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