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스퀘어를 통해서도 소개된바 있는 한화케미칼 W&C영업팀의 ‘High-level 영업’ 제3탄!
태국 전력청 대상 현지 기술세미나 개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PO사업부장 이하 영업, 테크센터 임직원 5명은 지난 5월 30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양대 전력청인 MEA, PEA와 주요 고객사 실무진을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MEA: Metropolitan Electricity Authority (태국 방콕전력청) / PEA: Provincial Electricity Authority (태국 지방전력청)
(사진1: 태국어로 직접 인사말을 건네시는 PO사업부장 조원 전무)
금번 기술세미나는 올해 3월 MEA 청장 (정부 차관급) 및 이사회 멤버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협의가 된 것인데요, 한화케미칼의 규모와 기술력,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본 태국 전력청 경영진이 동 사 실무진에게도 한화케미칼 XLPE에 대한 내용을 전파하기 위해 요청한 행사입니다.
(사진2: TR XLPE 설명중인 PO 테크센터 윤병권 대리)
이번 기술세미나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한화케미칼을 포함하여 전세계 단 4개 회사만 생산하고 있는 TR XLPE (Tree-Retardant XLPE)의 특징과 우리제품의 TR XLPE의 강점을 설명하고 전력청 실무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기존에 없었던 TR XLPE 시장을 우리 손으로 직접 창출하는 것이었습니다. 테크센터의 멋진 자료와 발표 덕분에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인원이 습기에 강한 TR XLPE가 고온다습하고 해안선과 가까운 태국의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것을 이해 했고, 향후 실제 적용을 위한 기술 협의를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진3: 열띤 질문중인 MEA 엔지니어)
(사진4: 강의중인 김기식 PL)
영업, 테크센터, 공장 등 유관부서가 모두 힘을 합쳐 고부가가치 시장 창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한발한발 나아가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한화케미칼의 야독끈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성과가 기대 됩니다. PO 사업부 파이팅!!
(사진5: 세미나 참석 고객사 및 HCC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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