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케미칼 공식블로그


"아침이면 일어나 창을 열고 상쾌한 공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
한 손엔 뜨거운 커피 한잔을 든 채 만원버스에 내 몸을 싣고~ ♪"


이 내 몸을 실은 버스는 오늘도 달리는 도다~


처음엔 가수 GOD의 노래 ‘보통 날’ 가사처럼 하루를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아침도 먹지 않고 몸만 후딱 씻고 나가는 하루가 시작되었죠. 이게 저희 회사의 출근이 빠른 것 때문일까요, 아니면 제 자신의 게으름이 문제일까요…? 신입사원의 하루는 긴장으로 시작해 긴장으로 끝나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이 해이해지고 나태해지면 회사 선배님들은 바로 느낄 테니까요. 

또한 신입사원의 하루에는 정해진 일과가 없습니다. 그때 그때 필요한 교육을 받고 질문을 하며 일을 도와드리면서 무조건 배우는 것이 일이죠.
비록 지방 사업장을 돌고 왔지만 본사에 오니 새롭게 배워야 할 것이 넘치더군요.  
따라서 저는
신입사원의 하루 일과 자체 보다는 신입사원이 매일 하루 기억해야 할 행동 지침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인사'죠. 인사는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교동 한화 빌딩에 들어서는 순간!
신입사원은 레이더를 켜고 어느 방향에서 선배가 오든 인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항시 목에 힘을 풀고 유연하게 이완을 시켜놔야 합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은 일제 치하 당시 세수할 때도 허리를 굽히지 않으셨다는데, 신입사원으로 오셨으면 큰일날 뻔 했죠^^

시키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나서서 이것저것 여쭤보는~ 센스!


두 번째는 인간의 몸을 지배하는 오감을 넘어선 감각, 불가의 심안이자 엑스맨의 진 그레이가 사용하는 능력! 쉽게 말하면 '눈치'죠. 신입 사원이라고 해서 자기의 일, 주어진 공부만 할 것이 아니라 비록 지금은 잘 모를지라도 팀이 어떻게 돌아가고 무슨 일을 하는지 눈치껏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업무를 제외한 회사 생활에서 더 빛을 발하죠. 점심 식사 시간이나 가벼운 커피 브레이크, 회식 등의 상황에서 이 눈치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강원도 횡성에 있는 민족사관고등학교 다산관 앞에는 이런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에게는 지옥,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에게는 천국." 이는 저희 신입사원에게도 마찬가지겠죠. 저희에게 적용한다면 이렇게 될까요?



"일하기 싫어하는 사원에게는 지옥, 일하고 싶어하는 사원에게는 천국."



한화이글스를 응원하러 모인 신입사원들의 이 넘치는활기~!


우리 한화케미칼의 신입사원 여러분도 불 같은 열정으로
모두 파이팅 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한화솔루션/케미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공공의점 2012.02.14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야구응원인가요!!;ㅁ; 좋겠당..

  2. hc 2012.02.15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아침 일분 일초가 아쉬운 부분이 특히 공감가네요 ㅎㅎ

  3. 정선임 2012.02.16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심코 보다가 마지막 우리 24기 사진 보고 깜짝놀랬습니다~ ㅎㅎ

    지난 여름 생각이 나네요~^^

  4. 손지혜 2012.02.19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희 24기가 잠실구장에 야구응원 갔던 사진을 보고 놀랐네요~^ ^
    뜨거웠던 작년 여름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우리의 일터가 천국이 되길 바래요!!

  5. 이규선 2012.02.27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무심코 보다가 앗!!! 24기! 하고 너무 반가웠다는^^
    ㅎㅎ 여수, 울산, 대전, 그리고 본사에서 열일하고 있는 우리 동기들!
    그리고 앞으로 들어오시는 신입사원분들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