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바로 “안전”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안전을 17여 년 동안 지켜낸 TDI사업장에서 무재해 16배 목표(6,146일)를 달성하여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림 TDI공장장, 노조 위원장, TDI공장 임직원 및 안전환경 유공자 포상수상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강석림 공장장의 무재해 16배 달성 격려사를 시작으로 임직원 및 상주 협력사 직원들에게 무재해 포상금 전달과 표창이 이루어졌습니다.
정부에서는 지난해 11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하였습니다. 국정과제로 선정될 만큼 안전이 중요시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TDI사업장의 16배 무재해 달성은 더욱더 뜻깊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2006년 9월 2일을 시작으로 총 6,146일동안 현장에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에 임했을 TDI사업장 임직원들과 협력사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과 협력사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촉진시켜 TDI사업장의 지속적인 무재해를 위해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