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한화케미칼. 회사의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더욱 뜨거웠습니다.
2007년 한화 사회봉사단을 창단하며 본격화 된 한화케미칼의 사회공헌 활동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밝은세상만들기' 기금을 기반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밝은세상만들기' 기금은 전 임직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적립하는 기금인데요, 이 기금에 회사가 1.5배를 매칭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고, 따뜻한 세상을 가꾸어 나가는 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및 아동/청소년 대상 드림켓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에서는 매년 꾸준히 이어온 울산광역시 협약사업과 지역 내 기업간의 연합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했습니다.
울산지역 타 기업들과 공동 프로그램으로 독거노인 및 아동/청소년 대상 드림켓 (Dream과 Pocket 의 합성어) 제작 및 배부를 정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청소년 자원봉사 주간 캠프에 참여하여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울산광역시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후원했습니다.
또한 4월 20일 시각장애인의 날을 맞아 ‘어둠으로의 초대 오픈하우스’ 를 열어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고,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공장 내 국가유공자 자녀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가유공자 초청행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들의 아이디어 창출과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을 실시해서 사업비 후원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제안자를 위한 특전을 제공하여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습니다.
함께 멀리 섬사랑 지역사랑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에서는 지리적 특성에 맞게 낙후된 섬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과 해양환경 개선, 다문화 가정 지원에 힘썼습니다.
여수는 지리적 특성상 섬이 많은데요, 육지 중심으로 복지서비스가 이뤄지다 보니 섬 지역 주민의 복지서비스는 열악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수공장은 “함께멀리 섬사랑 지역사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전서비스, 전기시설보수, 화재경보형감지기 설치, 해양쓰레기 수거 등 임직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으로 섬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에 힘썼고,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도시 어촌교류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문화요리교실,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한화케미칼
연말에는 전사적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연탄과 식료품 후원 등을 통해 겨울이 더 춥게 다가올 이웃들을 위한 한화케미칼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갑작스럽게 큰 지진을 겪고 삶의 터전을 잃거나 지진 트라우마에 고통 받고 있는 포항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진 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5억원을 기탁했습니다.
다음에는 한화케미칼 본사와 중앙연구소가 따뜻한 온정을 나눈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케미칼 공식 블로그 케미칼드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