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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리더의 생각] 상사를 위한 변명 – (2) 소통
한 곳에 있어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함께 일 하지만, 절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네 직장인들의 감춰진 속내. 회식으로는 결코 풀리지 않을 소통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상사를 위한 변명 – (2) 소통 관련 포스트 보러가기 ☞ 상사를 위한 변명 – (1) 회식 아래는 저자가 김팀장, 지매니저, 윤사원과의 인터뷰 내용을, 갈무리 해둔 것이다. *** 김팀장 曰: 회사가 어렵다 보니 아무래도 그냥 있어서 될 일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회의하자고 했고, 끝나고는 간단히 삼겹살이라도 먹으면서 격려라도 해 줄 요량이었지요. 근데 처음부터 지매니저하고 윤사원의 표정이 안 좋았어요. 난 그저 둘 사이의 일로만 알았습니다. 지매니저 曰: 맨날 회의 하면 뭐합니까, 회의할 시간이면 그 시간도 아껴서 영업하러 나가야..
201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