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피플
Bio CEO, Paul Coleman
“Good morning, Paul” “Good morning, 요웅우크” 입사 후 1년이 지난 지금, 폴 대표님의 집무실 앞에서의 아침 인사는 여전히 신선하고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사무실에서 절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인사하시는 그 분, 언뜻 보면 그저 훤칠하고 마음 좋은 외국인 신사인 그 분은 우리 바이오 사업본부의 CEO, Paul Coleman 대표님이십니다. 이렇게 인사 드린 것이 하루 이틀이 아님에도, 여전히 ‘폴’이라는 호칭은 입에 잘 붙지 않고, 미국식으로 한 손을 올리며 굿모닝을 외치는 것 역시 무엇인가 죄송스런 마음이 들어 이내 엉거주춤한 자세로 한 손을 들고 고개를 숙이고 말지만, 폴 대표님이 제 인사를 늘 반갑게 맞이해주심은 늘 변함이 없습니다. 폴 콜만 대표님은 올 해 바..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