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캐스트
플라스틱으로 만든 차세대 신소재 ‘에어로겔’
▲출처: Wikipedia 플라스틱 쓰레기는 우리에게 가장 큰 이슈인데요. 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이용해 차세대 신소재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에어로겔(aerogel)’이라는 소재인데요. 대부분이 공기로 이뤄져 매우 가볍고 단열성이 우수해 방음이나 건축, 의류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에어로겔은 PET병 또는 버려진 의류 폐기물로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도 해결해주는 차세대 신소재 에어로겔은 어떤 물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 #에어로겔 ▲출처: buyaerogel.com 에어로겔은 공기를 의미하는 ‘aero’ 와 3차원의 입체구조를 의미하는 ‘gel’이 합해진 단어로, 머리카락 1/10000 굵기인 이산화규소(SiO2) 실이 부직..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