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런던을 향한 금빛 응원, 집 앞에서 즐기는 스포츠
더위에 지치고 업무에 지치는 여름, 하지만! 세계인의 시선이 런던으로 집중되는 여름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인의 축제이기도 하죠~ 벌써부터 새벽을 뜬눈으로 지새우고 퀭한 눈으로 출근하는 모습들이 보이는데요. 비록 몸은 피곤하지만 그동안 잠시 멀리했던 스포츠를 향한 동경도 함께합니다. 언제나 마음 속으로 생각만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실행하지 못한 운동! 출퇴근길, 나만의 여름 축제를 열어보는 건 어떨까요? │ 푸른 물길을 가르며: 서울 YWCA 스포츠센터 이번 런던에서 열리는 대회 중 가장 기대가 큰 종목이자, 여름 스포츠의 꽃인 수영. ‘수영’ 하면 여러분께서는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락스 냄새 폴폴 풍기던 수영장의 냄새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래서인지 수영장 특유의 싸하게 코..
201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