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멘토링
신입사원이 매일 기억해야 할 행동 지침
"아침이면 일어나 창을 열고 상쾌한 공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 한 손엔 뜨거운 커피 한잔을 든 채 만원버스에 내 몸을 싣고~ ♪" 이 내 몸을 실은 버스는 오늘도 달리는 도다~ 처음엔 가수 GOD의 노래 ‘보통 날’ 가사처럼 하루를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아침도 먹지 않고 몸만 후딱 씻고 나가는 하루가 시작되었죠. 이게 저희 회사의 출근이 빠른 것 때문일까요, 아니면 제 자신의 게으름이 문제일까요…? 신입사원의 하루는 긴장으로 시작해 긴장으로 끝나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이 해이해지고 나태해지면 회사 선배님들은 바로 느낄 테니까요. 또한 신입사원의 하루에는 정해진 일과가 없습니다. 그때 그때 필요한 교육을 받고 질문을 하며 일을 도와드리면서 무조건 배우는 것이 일..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