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신용과 의리
한화의 신입사원 당신, 어느날 당신의 친구가 당신에게 이렇게 말한다면…? 친구 A : “너 회사 한화랬지..? 한화정신이 신용과 의리라고..? 우하하하~” 친구 B : “신용과 의리라... 좋은 말이긴 한데, 너무 진부하고 뻔한 거 아냐?” 한화의 신입 사원들!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인 술자리에서 한번쯤 겪어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사실 이런 경우 신용과 의리에 대해 차분하게 설명하곤 하지만, 사실 이 시대를 맴도는 화려하고 맛갈나는 미사여구들에 비해 ‘신용과 의리’가 조금은 묵직하게 들릴 수 있는 것 역시 부정하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그러나 신용과 의리의 근본에 자리잡고 있는 ‘신뢰’의 묵직함은, 대선이라는 큰 행사를 앞둔 지금 시점에 새삼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 ..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