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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이 피어나고 배려가 자라나는 다문화 대한민국
세계 어디든 하루 안에는 도착하는 지금은 글로벌 시대. 지구 반대편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편리함을 영위하고, 한국에서 만들어진 자랑스러운 우리 제품이 세계시장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다국적 재화나 서비스가 국경을 넘나드는 것이 더 이상 새롭지도, 신기하지도 않지만 유독 낯설게만 느껴지는 다문화가정. 편견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다문화가정을 보는 한국 사회의 시선들로 인해 마음이 닫혀버린 친구들, 그리고 그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려는 한화봉사단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발도르프 헝겊 인형은? : 19세기 독일에서 출발한 발도르프 인형은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만드는 생활놀이 인형으로 독일 남부 도시 슈트트가르트에 전인 교육을 목표로 설립된 발도르프 학교에서 탄생했습니다. 큰..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