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울산사업장, 20년째 사랑과 정으로 가득한 김장행사

 

 

한화솔루션 울산사업장은 지난 11월 25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사랑 담고 정을 나누는 김장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우리 농민들을 위해 농협에서 직접 국산품을 구매하여 김장김치 7,500kg(4천만원 상당)를 울산지역 사회복지 시설/기관 97개소에 전달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한화봉사단이 직접 김장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울산사업장 총무지원팀 직원과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모여 김장 750통에 10kg씩 포장했으며, 전년도와 동일하게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배분까지 완료했습니다.

 

이날 이동주 울산1공장장과 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동주 공장장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김장행사인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며,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멀리”라는 한화 사회공헌 철학에 맞춰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울산사업장의 김장행사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한화솔루션 울산사업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함께, 멀리 가는 지역사회시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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