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여수시 석유화학공단 안전위원회, 공동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 17회 시장기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 하는 행사로 산단내 27개 상주 업체가 참여하여 약200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응급처치 실력으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입니다.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대표선수로는 지선구, 장승주, 최현식, 박충근, 박지성 사원이 참가 하였는데요.
우승을 위한 뜨거웠던 경연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먼저 내빈의 개회사 및 지난해 우승팀인 삼남석유화학의 우승기 반납을 시작으로 경연 대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동안 바쁜 시간 쪼개가며 열심히 훈련한 내용을 평가 받는 자리다 보니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경연을 시작하였는데요.
지금부터 총 4가지 종목의 경연으로 평가가 이루어 집니다.
경연의 마지막, 보호장비 착용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됐습니다. 여수공장은 아쉽게도 공동 5위
처음 출전하는 대회라 긴장되어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우승기 앞에서 내년 우승을 다짐하며 경연을 마무리 했습니다.
여수공장은 이번 경연을 통해 배운 응급처치 내용을 전파하고 공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수공장의 안전을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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