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누구? “SWING” !!
야구를 좋아하는 본사 임직원이 주축이 되어 2012년에 창단되었습니다. 팀 이름은 SWING으로 시원시원하게 야구하자는 의미로 만들었습니다.
“멋진 스윙 날려버려~~~!!!”
# 훈련, 그것은 우리를 강하게 한다
봄부터 가을에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동도 중학교에서 한화리그에 참여하고 동계시즌과 경기가 없는 주말에는 틈틈이 문래동에 있는 야구 연습장에서 타격 및 수비 훈련을 합니다. 번개로 스크린 야구장에서 연습도 하고 친목도 다집니다.
# “한화리그” 그리고 대박경기
한화리그는 2013년부터 시작된 계열사 리그입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한 한화계열사들이 자체 리그를 만들어 1년에 10여 경기를 하고 상위 4개팀이 가을야구를 하는 계열사 친목 리그입니다. 우리 swing, 창단된 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Play off에 2번 진출한 나름 신흥 강호라는 점!
작년 8월 19일에 있던 갤러리아와의 경기는 정말 대박.. 더운 날씨에 초반에 에러도 많이 해서 3회 초까지 14:2로 크게 뒤지고 있었는데도 참~ 이상하게도 질 것 같지 않은 분위기였죠.
3회말부터는 정진신 부장의 볼넷을 필두로 이날 4타수 4안타를 치신 김호태 과장과 눈야구를 선보인 송종현 사원 그리고 첫 멀티히트를 기록한 사공현 과장 등 모두가 활약하면서~~!!! 4회말 터진 조짐모 차장의 끝내기 2루타로 16:15로 역전승 했던 경기가 가장 기억이 납니다.
# 세가지 매력
1. 역전승 – 진짜 마리한화의 원조는 Swing !
13년 3연속 역전 끝내기 승 기록, 매년 쫄깃 쫄깃한 역전승 신화!
2. 초 구 – 초구는 지켜보라는 감독의 advice를 가볍게 무시하며 늘 초구를 치는 멋진 사람들
보통 경기는 한달에 1~2번 하기에 보통 2~3주 간의 텀을 가지고 경기를 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의 경기니 투수의 초구를 지켜본 후 성급하지 않게 경기에 임해달라고 감독이 요청을 하죠. 하지만! 피끓는 swing 부원들은 “초구는 지켜볼게요” 하고 타석에 들어서 초구를 때려!!!!칩니다..
3. 가족과 함께 – 주말 경기라 아이 손을 잡고 오셔서 가족과 함께 하는 Swing
# MVP
겨우내 피나는 연습을 해서 타율을 작년보다 2할 넘게 올린 파워불꽃의지남!!! 마치 올해의 이성렬과 강경학을 보는 느낌?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케미칼(주)에 있습니다.